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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동전통시장

불로시장이 있는 불로동은 대구 도심에서도 변두리 지역이긴 하지만 시장에는 제법 사람들이 많으며, 규모도 제법 큰 편이다. 주 골목의 길이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약 250m 정도이며, 오일장이 열리는 매월 끝자리 5일, 10일이 되면 그 골목은 발딛을 틈 없이 많은 노점과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 골목에는 상설로 운영되는 가게가 130여 개가 넘기 때문에 장날이 아닌 평시에도 방문객들이 많다. 시장의 한쪽에는 ‘어울림극장’이라는 무대공간도 만들어져 있고, 오일장이 서는 날 비정기적으로 각종 공연을 펼쳐 흥겨운 시장의 분위기를 더한다.

지역 특산품들이 주류를 이루는 전통시장은 가을이 되면 가판대들의 색이 달라진다. 바로 사과가 출하되기 시작할 무렵이라 온통 붉은색 물결이다. 대구가 사과로 유명한 것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구는 사과의 생산지보다 집산지로 유명하다. 대구에도 과수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타 지역에서 생산된 사과가 대구로 모여서 유통이 되어 왔던 것이다. 현재는 생육환경의 변화로 인해 대구 인근이 아닌 청송과 영주 등 북쪽으로 사과의 주산지가 이동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사과’하면 대구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특히 팔공산 자락의 평광동에서 생산되는 평광사과는 ‘사과=대구’라는 명제를 이어가고 있는 주요 특산품이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 주차시설 - 시장 내 공영주차장(약 50대) 이용 가능, 1시간당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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